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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풍경 성수동강변 오늘 친구가 성수동 강변에 능소화를 찍으러 간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사정상 월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에 가면 너무 늦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오후에 출발했다. 막상 찍어와 보니 약간 덜 피었다. 피지않은 봉오리도 많고, 꽃이 작은 것으로 보아 아직 덜 핀 상태였다. 2023. 6. 22.
능소화는 덜 피고 자귀나무가 성수동강변 평소에 7월 초순에 피는 능소화인데 구로역 앞 차도 한 가운데에는 능소화가 활짝 피어있네! 올해가 덥다고 이렇게나 일찍 피나? 하고 성수동 강변엘 갔었다. 여기는 강변이라 좀 선선한가? 축대벽을 온통 덥고있는 가지에 듬성듬성 한두송이씩 피어있을 뿐이었다. 그냥 갈까 하다가 동쪽 끝에 불긋불긋 이름모를 꽃나무 "자귀나무"가 핑크빛을 보이고 있었다. 온 김에 이거라도 찍어보자! 2023. 6. 15.
나리꽃 외 서울숲 오랫만에 서울숲에 한번 가보자! 2023. 6. 13.
나리꽃 안양천산책로변(휴대폰) 며칠 게속 비가 왔는데 잠깐 그쳤다. 아침 산책하다 노변에 그 사이 나리 꽃이 피어있어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웠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몇장 찍어보았다. 2023. 6. 11.
서울식물원 마곡나루 지인이 서울식물원에 간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나도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나섰다. 몇년 전에 갔을 때보다 특히 온실로 들어가는 길가가 좀 더 꾸며져 있었다. 수국이 많이 있으려나 하고 깄는데 화분이라서 벌써 다 시들어 있었다. 서울식물원 안가본 분들을 위해서 되도록 많이 찍었다. 2023. 6. 6.
양귀비 들꽃마루 장미 올림픽공원(휴대폰) 들꽃마루에 양귀비가 괜찮다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가보았는데 전부 붉은색 양귀비꽃 뿐이었다. 그래서 개개의 꽃사진은 생략하고 전경만 찍고, 나오면서 장미밭에서 이미 다 시들어 늦었지만 괜찮은 것으로 한장 찍어보았다. 처음부터 아예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고 휴대폰으로 찍을 작정이었다. 2023. 6. 5.
장미 끝물, 양귀비꽃 안양천(휴대폰) 아침 산책길이다. 장미꽃이 좋았었는데 다 져가다니 참으로 아쉽다. 그래서 장미밭 쪽으로 걸었다. 그래도 조금은 아직 보기 괜찮다 하는 놈이 있네! 휴대폰으로 담아보자! 2023. 6. 4.
금계국 아침산책길(휴대폰) 아침 산책길에 금계국이 피어있는데 벌써 시들어가고 있었다.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휴대폰으로 찍었다 2023. 5. 30.
유찬 안양천 안양천 장미밭에서 손자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한다. 한낮이라 덥기도 하지만 눈이 부셔서 실눈을 뜨고 있는 것을 조금 보정해보았다.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