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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이가 엄마와 놀러왔다. 유찬(5년5개월)이가 엄마와 같이 놀러왔다. 점심은 항상 음식점 돼지갈비다. 오는 도중 제과점에 할머니와 같이 가서는 항상 자기 자신이 고른다. 점심을 같이 하고 집에 와서 노는 장면으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자주 천체 행성시스템을 그리더니 오늘은 무엇을 그렸나? 한글은 읽고 쓰고 다하고, 영어는 읽는데 뜻은 모른다. 말도 잘하는 편이다. 컨디숀 안좋은 날 제 아빠가 "너 유치원 안가냐?" 하니까 "아빠, 안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거예요" 하더란다. 암기력이 좋은지 클래식을 듣고 같이 선율을 읖조리기도 한다. 2022. 12. 17.
첫눈에 경복궁 나들이 첫눈이 조금 내렸다. 창 넘어로 보기엔 다 녹은 듯 했는데 아침 산책을 하려니 화단에 조금씩 쌓였다. 경복궁 향원정이나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갈 때는 사람이 별로 없드니 나올 때엔 근정전 앞에 관광객들이 제법 많았다. 2022. 12. 16.
Magical Winter Fantasy 신세계백화점(2/2)(12월7일) 신세계 백화잠에서 매년말마다 하는 조명쇼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작년에는 12월 24일날에 갔었는데 올해엔 친구가 통보해주어서 좀 일찍 덜 추운날 어제 갔었다. 작년에는 쇼가 백화점 건물 유리창에만 주로 나타났었는데 올해엔 건물 전체가 마치 하나의 스크린처럼 나타나 환상적이었다.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까지 되다니 놀라웠다. 99컷을 한번에 50컷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2회 중 두번 째 부분이다. 2022. 12. 8.
Magical Winter Fantasy 신세계백화점(1/2) (12월7일) 신세계 백화잠에서 매년말마다 하는 조명쇼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작년에는 12월 24일날에 갔었는데 올해엔 친구가 통보해주어서 좀 일찍 덜 추운날 어제 갔었다. 작년에는 쇼가 백화점 건물 유리창에만 주로 나타났었는데 올해엔 건물 전체가 마치 하나의 스크린처럼 나타나 환상적이었다.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까지 되다니 놀라웠다. 99컷을 한번에 50컷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두번에 나누어 올린다. 2022. 12. 8.
초록속의 단풍 안양천뚝길 아침 산책길이다. 오늘은 아침엔 별로 안 가던 이쪽길도 가볼까! 늦가을(11월25일)인데, 물론 단풍은 많이 떨어졌지만 비록 가지는 앙상하지만, 초록색 잎과 단풍이 공존하는 게 아름답다 겨울 서곡인가? 휴대폰으로 한번 담아볼까! 2022. 11. 25.
단풍 창덕궁 후원 가는 가을 아쉬어 다 떨어져가는 단풍이지만 늦게나마 해설원이 안내하는 창덕궁 후원에 가 보았다. 날씨는 아침엔 안개가 자욱했었다. 2022. 11. 16.
단풍 안양천 아침 산책길이다 어제밤 비가와서 단풍잎이 많이 떨어졌다. 사람들이 밟기 전에 잎이 떨어진 길가 중심으로 휴대폰으로라도 찍어보자. 2022. 11. 14.
단풍 현충원 현충원 단풍도 가봐야지! 현장에 도착해보니 역시 상태가 좋지않았다. 올해의 단풍은 늦다는 헛소문 때문에 차일피일 하다가 이제 가니 많이 망가져 있었다 2022. 11. 8.
단풍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을 돌면서 단풍을 담아보았다.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