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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살짝 내린 경복궁 아침에 보니 눈이 꽤 왔다. 요즘 출사도 못 나갔는데 경복궁에나 가볼까 해서 갔더니 이 곳은 그야말로 눈이 살짝 내렸네! 이왕 왔으니 몇장 찍어보자! 2023. 12. 24.
눈꽃송이 첫눈이 산책 길가 화단에 쌓였네! 첫눈이 아침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가 화단에 쌓였네! 왠지 그냥 들어오기가 미안한 감이 들어 휴대폰을 꺼내보았다. 2023. 12. 20.
들꽃마루 내가 속한 단체에서는 년말에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그 전시했던 작품으로 올해에는 2년전 와이프를 모델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찍은 사진으로 했다. 나는 일반적으로 전시 후 집으로 가져와, 집에 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한다. 지금까지 두번째 작품은 예능인을 모델로 하였고 전시 후 그 파넬은 모델에게 주었다. 그 후부터는 집안에 있는 사람을 찍어서 전시한 후 집으로 가져왔다. 그것들은 집에다 걸어 놓았고, 한장은 며느리가 모델로 며느리 집에 걸려 있다. 2023. 12. 3.
창덕궁, 단풍(2/2) 2023. 11. 25.
창덕궁, 단풍(1/2) 오늘은 창덕궁 단풍이나 보러 갈까? 간 김에 고궁도 찍어보자고 해서 촬영하고 둘로 나누었다. 단풍만 생각하고 렌스 24~70mm 하나만 가지고 가서, 일부 건물 양끝이, 제한된 공간으로, 잘리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2023. 11. 25.
단풍 창경궁 아침 산책하러 나가는데 날씨가 비가 조금와서 바닥이 촉촉했고 안개가 살짝 끼어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안양천 뚝길을 걸으면서 창경궁 생각이 났다. 그래서 갔는데 촉촉한 비도 없었고, 분위기 있던 안개도 없었고 다 거치고 그냥 침침한 흐린 날이었다. 사진도 날씨도 별 볼일 없었다. 2023. 11. 23.
단풍 단지내, 안양천 뚝방길 아침 산책길이다. 아파트를 나가면서 안개가 끼어있는 것이 단풍이 아름답다. 그래서 평소에 걷던 안양천 뚝방, 곁 길로 가지않고 뚝방 위로 걸으면서 휴대폰으로 몇장 찍어보았다. 2023. 11. 23.
은행잎이 떨어져 있는 화단 오늘 아침산책을 하며 거리를 지나다가, 모 아파트 앞 화단에 은행잎이 떨어져 있는 풍경이 예뻐서 휴대폰으로 한장 눌러보았읍니다. 2023. 11. 19.
은행나무 성균관 올해에도 성균관에 가봐야지! 어제 비바람이 심했기에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여러가지 궁금하기도 하고, 동네 은행나무는 아직 녹색인 것도 있던데! 하여간 가보자. 오전에 시간이 없어 오후에 갔더니 방문객이 너무 많았다. 202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