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하러 나가는데
날씨가 비가 조금와서 바닥이 촉촉했고 안개가 살짝 끼어있어 분위기가 좋았다.
안양천 뚝길을 걸으면서 창경궁 생각이 났다.
그래서 갔는데 촉촉한 비도 없었고, 분위기 있던 안개도 없었고
다 거치고 그냥 침침한 흐린 날이었다. 사진도 날씨도 별 볼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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