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

종묘 서울

by HiJustin 2023. 2. 27.

복수초가 혹 피었을까 하고 길상사에 갔었다.

피긴 피었다. 그런데 자라질 못해서 꽃이 손톱 만한 크기였다.

한 1주쯤 후에 오면 활짝 피려나 하고 뒤돌아 나왔다.

어떤 사람이 창경궁에 가면 복수초가 피어있다 해서 가보았다.

월요일은 휴관이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종로3가 전철역으로 향했다.

가는 길 우측으로 종묘가 있는데 문이 열려있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겨울에다가, 중요 건물은 공사 중이었다.

대 실망! 그러나 들어간 김에 몇장 찍어보니 겨울엔 이런 곳에 올 곳이 못 되었다. 

 

겨울 경치가 너무 황당해서

2019년 11월 7일 단풍과 함께 찍었던 것이 있어서

양념으로 올린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응봉산  (31) 2023.03.27
살구꽃 수양벗꽃 덕수궁  (20) 2023.03.25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  (23) 2023.02.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2) 2023.01.01
서울 빛초롱 축제  (56)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