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꽃송이도 작아지고 촘촘하지도 않고 색갈도 연하고
전부 함께 피지도 못하고 제멋대로 피어있었다.
진달래로 꽉 차있던 동산이 빈 공간이 더 많아졌다.
몇년 동안 물과 토양이 비옥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구꽃 수양벗꽃 인물 덕수궁 (0) | 2022.04.03 |
---|---|
홍매화 청매화, 창덕궁 창경궁 (0) | 2022.04.03 |
개나리 응봉산 (0) | 2022.03.29 |
안양천 야경, 양천구 (0) | 2022.03.24 |
오색 별빛정원 아침고요수목원(2/2) (0) | 202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