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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유찬(3년 2개월)이가 어제 왔었다.

by HiJustin 2020. 9. 27.

어제 토요일,

아들 내외, 3년 2개월 손자가 방문,

코로나로 아쉬운 집콕,

오는 길에 동화책을 3권 빌려와서,

이미 식당 메뉴판을 다 읽고,  대부분의 한글을 쓸 줄 아는 것은 보았지만,

어떤 단어는 발음도 시원치 않았지만

전부 다 읽어가는 것을 보니 흐뭇했다.

이 조그만 손자녀석을 대할 때마다 "청출어람"을 떠올리며 행복감을 느낀다.

오성이가 보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