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아들 내외, 3년 2개월 손자가 방문,
코로나로 아쉬운 집콕,
오는 길에 동화책을 3권 빌려와서,
이미 식당 메뉴판을 다 읽고, 대부분의 한글을 쓸 줄 아는 것은 보았지만,
어떤 단어는 발음도 시원치 않았지만
전부 다 읽어가는 것을 보니 흐뭇했다.
이 조그만 손자녀석을 대할 때마다 "청출어람"을 떠올리며 행복감을 느낀다.
오성이가 보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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